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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한국형 신작 MMORPG '칸헬(Canhel)' 첫 공개

- 그리곤엔터테인먼트 신작 <칸헬>, 가을 시즌 비공개 테스트 진행
- 정통 MMORPG를 보완, 계승한 ‘K-MMORPG’ 로 첫 선
- 나이트 클래스, 1차 CBT 레이드 몬스터 ‘아즈라다’, 월드 컨셉 아트 공개
 
온라인 게임 1세대 개발사인 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조병규)가 10여 년의 개발 역량과 노하우를 투여, 3년여의 탄탄한 기획 작업을 통해 탄생한 K-MMORPG <칸헬(canhel)> 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 가을 첫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될 ‘칸헬’ 은 아즈텍 창세신화에 등장하는 용의 이름에서 착안, 신성한 절대 권력과 부(富)를 지향하는 강렬하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칸헬’ 은 ▶ 절대 권력형의 핵심인 리에주 시스템▶ 채집을 통한 경제 순환 구조 ▶ 보다 강력한 길드 시스템을 통한 ‘사회적 커뮤니티(social community)’ 형성을 목표로 하며, 게임 내 변환 인챈트 시스템, 무한 PVP 등 기존 한국형 하드코어 MMORPG의 대표 요소들을 보완하고 게임 내 계승, 특화 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 오프 시스템’, ‘RTS 적인 전략/전술 공성전’, ‘길드의 완성형 ‘크루(CREW)’ 시스템’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곤엔터테인먼트 사업부 관계자는 “‘한국형 MMORPG’ 라는 틀로 구분됐던 온라인 게임의 장점과 대표적 특징인 ‘온라인상의 권력구조 Society’ 를 더욱 계승 발전시켜 세계적인 게임 장르로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의미인 ‘K-MMORPG’ 를 선보이게 됐다” 라고 밝히며 “이것은 오리지널 RPG의 계보를 잇는 것으로 기본에 충실함은 물론, ‘칸헬’ 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MMORPG의 재미를 체감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올 하반기 외산 대작 MMORPG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온라인 게임의 자존심을 걸고 등장한 새로운 다크호스 K-MMORPG ‘칸헬’ 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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