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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창천온라인, 대만서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실시

- <창천온라인> 대만에서 6월 5일부터 22일까지 2차 비공개테스트
- 대만 각종 게임포털에서 기대작 1위, 매체들의 호평도 잇달아
- IGS 社, 서비스, 운영과 마케팅 력 총 동원해 성공적 런칭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의 <창천온라인>이 대만 IGS(International Games System)社와 함께 6월 5일, 대만 내 2차 비공개테스트(Closed-Beta Test)를 진행한다.

이번 대만 2차 비공개테스트는 '蒼天萬人封測(창천만인클베)' 라는 이름으로 6월 5일부터 6월 22일까지 실시되고, 약 14만 명의 테스터를 대상, 동시 접속자 1만 명을 목표하고 있으며, 5가지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창천온라인>은 지난해 10월 'IGS' 社와 대만 수출 계약 체결 후, 6개월 이상의 현지화 작업을 통해 5월에 진행된 1차 비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으며, 2008 대만 게임쇼 기대작 1위에 오르고, 현지 게임포털 '게임베이스'와 '게이머닷컴' 모두에서 기대작 1위를 최근 2달째 유지하고 있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첫 비공개테스트 당시, 게임전문매체 자심전완잡지 등은 근래 나온 삼국지 배경 게임 중 최고의 작품이라며, 전략적 요소와 대규모 전투 등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하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IGS의 쟝슌청 대표는 "지난 8개 월간 위메이드와 순조로운 협력을 통해, 현재 대만 내 이용자들과 매체들에게 창천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며, "당사는 위메이드와 함께 창천을 대만 내 최고 삼국지 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위메이드의 서수길 대표는 "<창천 온라인>을 통해 <미르의 전설>에 이은 두 번째 성공신화를 이루어 내고자, 개발 지원 등의 현지화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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