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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PC방 전용 총기 추가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 PC방 전용총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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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의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정통 밀리터리 FPS'게임 <크로스파이어>가 PC방 전용총기 데저트이글(Desert Eagle)을 출시한다고 7월 5일 밝혔습니다.

지난주 4종류의 총기류를 업데이트한 바 있는 <크로스파이어>에서 일주일 만에 자동권총 데저트이글을 선보여 크로스파이어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에 게이머들이 높은 평가를 주고 있습니다.

'MP5'에 이어 두 번째 PC방 전용 총기로 출시된 데저트이글은 '사막의 독수리'라는 뜻으로 기존의 권총과 구분되는 독특한 외형과 일반 소총을 능가하는 강력한 파괴력이 큰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일반 권총에서는 볼 수 없는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있어서, 밀리터리 마니아에게는 '코끼리를 잡는 권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데져트 이글은 크기도 상당하여 '매트릭스'와 같은 영화에도 자주 사용되었을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에서도 단골 소품으로 사용될 정도로 유저들에게 친숙한 편인 총기류여서 유저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두 번째 PC방 총기인 데저트이글의 출시와 함께 PC방 이벤트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로스파이어 유저들은 PC방에서 새로 출시된 무기 데저트이글과 함께 오픈 이후 PC방에서 받아왔던 혜택인 경험치, 게임머니 20% 추가 지급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네오위즈게임즈 크로스파이어 사업팀의 김동균 팀장은 "오픈 이후 지금까지 변함없이 크로스파이어를 사랑해 주시는 유저들을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며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 중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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