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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스트리트 하키게임 '슬랩샷 언더그라운드' 2차 비공개테스트 실시

- 넥슨 회원 누구나 참가 가능, 오는 6월 5일부터 나흘간 2차 테스트 진행
- 일주일간 사전 테스터 신청 접수, 신청자 중 추첨 통해 넥슨캐시 지급
- 격투시스템 및 슛아웃제 도입 등 게임 재미요소 대폭 강화, UI도 변경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누믹스엔터테인먼트(대표 최성욱)에서 개발한 온라인 스트리트 하키게임 <슬랩샷 언더그라운드(Slapshot Underground, 이하 슬랩샷)>의 2차 테스트를 오는 6월 5일부터 실시한다.

'게임포털 넥슨'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이번 테스트는 오는 6월 8일까지 나흘간 14시부터(주말은 12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며,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부터 일주일간 사전 테스터 신청을 접수 받는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대폭 강화된 게임의 재미요소 및 한층 스타일리시해진 그래픽 및 유저인터페이스(UI)를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슬랩샷의 2차 테스트 버전에는 플레이 중 상대 유저와 '격투'를 벌일 수 있는 시스템, 무승부를 없앤 '골든골'과 '슛아웃' 제도 등 다양한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한편 6월 4일까지 슬랩샷의 2차 테스트에 참가 신청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넥슨캐시(2,000원 권)가 지급되며, 이 중 1차 테스트에 참가를 했던 유저 전원에게는 전용 웹 아이콘과 게임 아이템이 특별 선물로 제공된다.

슬랩샷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누믹스엔터테인먼트의 최성욱 대표는 "빠른 전개는 물론 플레이시간 동안 몰입감이 최고에 달할 수 있는 다양한 재미요소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슬랩샷'은 '언더그라운드 문화 콘텐츠'를 '하키'라는 참신한 소재와 결합시킨 스포츠 액션 게임으로, 사실성에 바탕을 둔 화려한 액션과 애니메이션, 빠른 전개, 특화된 포지션 별 협동 플레이, 스타일리시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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