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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신규 FPS게임 '어나더데이' 첫 비공개테스터 3천명 선착순 모집

- 28일부터 6월 5일까지 8일간 3,000명 선착순 모집
- 사전 예약 신청하면 '어나더데이'의 첫 CBT 자동 참가
- 웹사이트 동영상 통해 근 미래 무기와 독특한 게임 시스템 공개

KTH(대표 노태석) '올스타'는 신규 온라인 FPS(First Person Shooting: 1인칭 슈팅) 게임 <어나더데이(Another Day: The Only Squad)>의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 Closed Beta Test) 사전 예약 모집을 오늘(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FPS 전용 엔진인 '주피터EX'를 탑재한 <어나더데이>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밀리터리와 SF 장르의 벽을 뛰어넘어, 사실적인 그래픽과 새로운 전투시스템을 선보일 '올스타'의 첫 FPS 게임이다.

'올스타'는 오늘부터 6월 5일까지 <어나더데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3,000명의 CBT 테스터를 사전 예약 모집하고, 사전 신청한 유저는 추후 별도의 절차 없이 <어나더데이> 첫 CBT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어나더데이>의 사전 예약 모집에 참여한 유저는 이메일과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통해, 게임의 최신 정보는 물론 CBT와 관련된 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KTH 게임사업본부 김정민PM은 "퀘이크(Quake) 개발자가 직접 개발한 '어나더데이'는 국내 FPS 게임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새로운 게임"이라며, "CBT 테스터 공개 모집에 앞서 실시하는 이번 사전 예약 모집에 국내 FPS 게임 마니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스타'가 이번 사전 예약 모집 페이지를 통해 다른 FPS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근 미래 무기와 부스터, 월점프 등 <어나더데이>의 독특한 시스템을 공개하면서, 많은 FPS 게임 유저들의 관심이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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