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세상 이야기

제4구역, 세 번째 테스트 오늘부터 시작

- 오는 6월 1일까지 테스트 진행, 테스트 기간 중에도 테스터 신청 가능
- 1:1 전용 신규 맵, 광장 전체맵, 메신저 기능 추가, 파티시스템 개선
- 3차 테스트 기념 세 가지 이벤트 진행, 넥슨캐시와 게임머니 등 제공

넥슨(대표 권준모)은 인포바인(대표 문명관)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인 게임 <제4구역>의 세 번째 테스트를 오늘(5.28)부터 시작한다.

이번 3차 테스트는 특별한 모집 제한이 없는 오픈형 테스트로, 오는 6월 1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특히, 테스트가 진행되는 기간 중에도 제4구역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설문조사에 응하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 내 '광장' 전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광장 전체맵'과 1:1 전용 소규모 맵인 '정크야드' 맵이 추가되고, 커뮤니티 기능 강화를 위해 메신저 기능 추가, 파티시스템 개선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또한 네트워크 및 서버 안정성 강화를 목적으로 한 다양한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제4구역 3차 테스트를 기념하기 위해 총 세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제4구역 방문' 이벤트는 테스트 기간 동안 레벨 5 이상을 달성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을 뽑아 넥슨캐시 3,000원을 지급하는 행사다. 또한 '무료 포인트 지급' 이벤트에서는 캐릭터 생성 시, 레벨 5 달성 시, 레벨 10 달성 시 각각 1만, 2만, 3만 포인트(포인트: 제4구역 게임머니)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토요일과 일요일에 게임에 접속하면 경험치와 포인트가 100% 추가 지급되는 '유쾌한 주말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4구역은 실제 이종격투기에서 볼 수 있는 공격 기술들이 대부분 적용돼 사실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와 뛰어난 타격감을 제공하는 캐주얼 격투 액션 게임이다. 특히, 제4구역에서는 하나의 입력 키만을 사용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액션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액션 게임 장르에 익숙지 않은 유저라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제4구역>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