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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오투잼, 29일부터 영구곡 보상신청 시작

- 5월 29일∼6월 11일까지 보상신청 접수
- 영구곡 보상책 관련, 약 1만건에 달하는 의견과 응원메시지 접수
- 고객중심 서비스와 멋진 이벤트로 더욱 즐거운 음악세상 선사할 것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세계 최초 온라인 리듬액션 게임 <오투잼>이 이번주 29일부터 과거 영구곡 구매자를 대상으로 보상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08년 3월 '오리지날 오투잼 컴백'을 슬로건으로 실시된 1차 정책변경과 함께 이번 영구곡 보상책은 사용자의 입장에서 가장 원하는 것을 직접 서비스에 반영하는 것으로, 인수 후 지속적인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는 나우콤의 행보가 돋보이는 항목이다.

지난 5월 16일 과거 영구곡 보상신청과 관련한 공지안내 이후, 게시판과 고객센터를 통해 약 1만건에 달하는 의견과 응원메시지가 게재되었다. 이는 이번 보상책과 관련한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일면이라 할 수 있다.

이번 보상책의 대상자는 나우콤이 오투잼을 인수하기 전 영구곡 구입자 전원으로 보상접수 기간인 5월29일부터 6월11일 동안 신청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상의 범위는 1인 1계정만 보상되며, 영구곡으로 구입한 곡 수량만큼 현재 서비스 중인 곡으로 보상할 계획이다.

보상신청은 '오투잼' 로그인 후 신청양식에 과거 영구곡 서비스 당시 ID,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과거 구입했던 곡의 수만큼 보상 받을 곡을 선택하면 된다. 최종적으로 신분확인 서류를 우편, FAX 또는 e-mail을 통해 발송하면 신분확인 후 곡 보상이 진행된다.

한편, 오투잼은 6월을 맞이하여, 오투잼 막강사단인 '뷰티플데이'와 함께하는 6월 TOP100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뷰티플데이'는 오투잼 유수의 명곡을 제작한 음원 공급업체로, 오투잼 유저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까지 개설되는 등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크리스마스의 기억, V3, Electro fantasy-HD 등 '뷰티플데이'의 인기 곡 전곡을 TOP100을 통해 즐길 수 있다. 기존 TOP100 이용권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구입기간과 상관없이 뮤직샵에서 전체선택을 선택한 후 다운로드를 하면 변경된 TOP100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다.

나우콤 권영훈 PM은 "고심을 거듭한 끝에 발표한 영구곡 보상책과 관련하여, 유저들이 활발한 의견개진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더욱 의욕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투잼 개발진은 음악전사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멋진 이벤트로 더욱 즐거운 음악세상을 선사해 드리기 위해 노력을 거듭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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