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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스페셜포스, 최초의 흑인 캐릭터 등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캐릭터, 맵, 총기 등 다양한 아이템 추가로 게임 재미 높여
- 신규 장비 아이템 '썸머티셔츠' 100% 지급 이벤트 진행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온라인 FPS게임 <스페셜포스>가 새로운 캐릭터, 맵, 무기 등 신규 아이템을 확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새롭게 추가되는 미해병대 최정예부대 'Force Recon'은 강인한 외모를 가진 흑인 캐릭터로 장거리 내륙정찰, 수색에 전문성을 가진 것은 물론, 요인암살, 납치, 저격 등에 탁월해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중국의 외딴마을 오진을 배경으로 제작된 동양적인 분위기의 신규맵 'Village'도 추가될 예정이다. 주요 군사시설의 위치정보를 탈취하는 미션을 가진 맵으로 뛰어난 전략 구성이 승리를 좌우할 가능성이 커 새로운 전략들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총기보다 연사력과 줌기능이 강화된 'EVL AUG'와 강력한 파워를 가진 피스톨 'Compact M945' 등의 신규 무기도 출시되어 보다 박진감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29일 부터∼6월 9일까지 게임을 한번이라도 플레이하기만 하면 '썸머티셔츠'신규 장비 아이템을 모두에게 지급한다. 이는 기존 군복 형태의 장비밖에 없었던 스페셜포스에서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와함께 취업정보사이트 인크루트의 유료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스페셜포스 사업팀 김경덕 팀장은 "한달동안 준비한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진행된 결과"라며, "향후 유저들이 원하는 아이템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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