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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온라인 비행슈팅게임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HIS)' 2차 CBT에 게이머 이목 집중

- 2차 세계대전 실제 전투 재현한 미션과 퀘스트에 큰 호응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비행슈팅게임 <HIS(히어로즈인더스카이)>가 지난 3일간의 2차 비공개테스트로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았다.

게임어스(대표 배상철)가 개발하고,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에서 서비스하는 'HIS'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70여개의 차별화된 미션과 대규모 점령전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비행 전쟁 게임의 진수를 보여주고자 했다.

독일군의 침공, 바르샤바 폭격, 진주만 공습과 같은 실제 전투가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재현된 미션들로 플레이에 몰입감을 주고, 다양한 퀘스트와 아이템을 수집해 나가는 재미는 롤플레잉 게임의 요소를 도입해 지속적인 흥미를 유도했다.

연합군과 추축군으로 나뉘어져 펼쳐지는 점령전은 유저들간의 세력분류를 통한 자발적인 경쟁과 협력이 돋보였다. 25대25의 대규모 전투는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아비규환의 전쟁터 느낌을 그대로 살렸으며, 2차 테스트 동안에는 추축군의 계속적인 우세로 다소 연합군이 밀리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주말 동안 테스트를 즐긴 유저들은 다소 짧았던 테스트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고, 3일간 동시접속자수가 20%씩 증가하면서 마지막 날 가장 많은 유저가 테스트에 참여해 향후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게임 장르의 특성상 비행 전쟁 게임을 즐겨 하던 게이머들이 테스터로 많은 참여를 하여 비행 시뮬레이션과 2차 세계대전 소재의 사실성에 관한 갑론을박이 게시판을 통해 이루어지기도 했다.

아이디 'defencek3'의 유저는 "미션전이 굉장히 참신했다"며, "2차 대전을 좀 아는 사람은 어렴풋이 느꼈겠지만, 유명 격전지를 그대로 미션으로 바꾼데다가 전투 양상과 상황도 비슷해 재미있었다"고 테스트 후의 소감을 전했다.

<히어로즈인더스카이(HIS)>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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