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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오투잼, 과거 영구곡 구매자 보상으로 유저마음 헤아려

- 1차 정책변경에 이은 2차 영구곡 보상을 통해 유저가 바라는 오투잼 될 것
- 5월 29일∼6월 11일까지 보상신청 접수, 초심으로 돌아가 신나는 음악 전사들의 세상 구축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세계 최초 온라인 리듬액션 게임 <오투잼>이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어 왔던 과거 영구곡 구매자 대상 보상책을 마련, 5월 29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오투잼'은 올해 1월 오투미디어(대표 김혜성)로부터 '오투잼'의 사업권 및 인력을 인수한 후, 지난 2008년 3월 26일 '오리지날 오투잼 컴백'을 슬로건으로 1차 정책변경을 실시. 유저들의 취향에 맞는 곡 라벨화와 서비스 종료 시까지 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정책변경을 통해 성공적인 서비스 재도약을 이루었다.

그러나 이는 '오리지날 오투잼 컴백'을 알리는 변화의 전초전에 불과했다. 이번 제2탄 격인 과거 영구곡 구매자 보상책 실시로 과거 오투잼을 아껴온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과거 오투잼의 모든 곡이 영구곡으로 서비스 되다가 기간제로 변경됨에 따른 불이익과 불만에 대한 보상책으로 '오투잼'을 인수한 후 유저들의 바람을 적극 수렴하고, 최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나우콤의 의지를 반영하는 대목이다.

보상 대상자는 나우콤이 오투잼을 인수하기 전 영구곡 구입자 전원으로 보상접수기간인 5월29일부터 6월11일 동안 신청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상의 범위는 1인 1계정만 보상되며, 영구곡으로 구입한 곡 수량만큼 현재 서비스 중인 곡으로 보상할 계획이다.

보상신청은 '오투잼' 로그인 후 신청양식에 과거 영구곡 서비스 당시 ID,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과거 구입했던 곡의 수만큼 보상 받을 곡을 선택하면 된다. 최종적으로 신분확인 서류를 우편, FAX 또는 e-mail을 통해 발송하면 신분확인 후 곡 보상이 진행된다.

앞으로 '오리지날 오투잼 컴백' 제1탄, 2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세계최초의 리듬액션게임으로서 유저들의 사랑을 받던 그때 그 초심의 자세로 돌아가 신나는 음악 전사들의 세상을 열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추후 꾸준한 신곡 업데이트와 과거 타사 서비스 시 인기있었던 곡들의 판권 문제 해결에도 힘써, 오투잼을 사랑하는 유저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2008년 5월 제 2의 V3를 꿈꾸는 연속 블록버스터 3탄 중 제1탄 '열정', 2탄 '메일라이더'의 업데이트로 오투잼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으며, 마지막 3탄 '떼창'의 공개로 오투잼의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나우콤 권영훈 PM은 "오투잼이 나우콤으로 이관된 후 유저들을 대상으로 영구곡 보상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중요한 사안이기에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여 이번 정책을 감행하게 되었다. 이번 보상을 계기로 하여 더욱 오투잼에 대한 애정을 다지고, 보다 즐거운 음악 전사들의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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