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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영웅 온라인 '국가 쟁패전' 한일전 시작으로 17일부터 본경기 실시

- 5월 17일, 한. 미. 일 3개국을 대표하는 영웅들의 한 판 승부 '국가 쟁패전' 개최!
- 국가별 정파와 사파 간의 대규모 전투로 글로벌 게이머들을 한 자리에 불러모아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에서 서비스 중인 정통 무협 3D MMORPG <영웅 온라인>에서 한국, 미국, 일본(이하 한. 미. 일) 총 3개국 간 국경을 뛰어 넘는 대규모 전투를 실시한다.

이번 한. 미. 일 3개국 간 개최하는 '영웅 온라인'의 '국가 쟁패전'은 국가별 정파와 사파 간의 세력을 겨루는 대규모 전투로 글로벌 게이머들과 함께 승부를 겨룬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웅 온라인'은 해당 국가의 60레벨 이상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 쟁패전'에 참가할 신청자를 접수 받았으며, 총 3천 여명의 유저들이 응모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 미. 일 3개국에서 최종 선발된 각 국의 500명 영웅들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과 일본의 경기를 시작으로, 5월 24일부터 25일은 한국과 미국, 5월 31일부터 6월 1일 미국과 일본의 경기를 끝으로 3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국가 쟁패전'에서 국가간 자존심을 건 짜릿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선발된 유저들은 국가별 3회의 경기가 진행된 후 3전 2승을 하게 되는 국가가 최종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 쟁패전'에 참여한 게이머에게는 승. 패에 따라 경험치 상승과 무기, 방어구 등의 아이템이 포함된 보상 아이템이 주어진다.

'영웅 온라인'의 변정호 개발 총괄 이사는 "한. 미. 일 3국의 글로벌 유저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라 무척 뜻 깊다"며 "여러 영웅 유저들이 많이 관심을 가져준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 재미있게 즐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웅 온라인'은 남성적이고 화려한 무공과 탄탄한 시나리오로 3040세대 성인 유저 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과 미국 진출에 이어 최근 유럽 지역인 터키에 진출하여 글로벌 게임으로써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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