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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레이시티' 후속작 리듬댄스게임 '데뷰', 게임포털 피망 통해 8월께 서비스

- 올 여름 패션이 강조된 스타일리쉬 리듬댄스 게임 데뷰, 게임포털 피망 통해 첫 선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게임 개발사 제이투엠소프트(대표 방경민)와 스타일리쉬 리듬게임 <데뷰(DEBUT)>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패셔너블 게임 데뷰는 트렌디한 캐릭터 비쥬얼과 패션쇼를 보는 듯한 화려한 스테이지를 제공함으로써, 게이머들에게 꿈꿔왔던 패셔니스타, 댄스스타로 데뷰하는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게임을 즐기는 동안 최신 패션 코드를 반영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통해, 청순한 여인으로 때로는 사랑스러운 장난꾸러기로 자신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어, 여성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이투엠소프트 방경민 대표는 "데뷰는 단순한 리듬댄스게임을 넘어서 뉴욕, 밀라노, 파리의 패션 트랜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게임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며, "이제 게이머들은 최신 음악과 함께 화려한 패션쇼무대로 데뷰하는 차별화된 리듬댄스게임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대표는 "레이시티에 이어 데뷰까지 손발을 맞춰 서비스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 동안 쌓아온 환상의 호흡으로 데뷰가 온라인 리듬댄스게임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8월경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본격적인 게임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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