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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천2, 동맹 시스템 '피의 서약' 업데이트

- 약한 세력이 강한 세력을 견제 할 수 있는 동맹 시스템 업데이트
- 동맹 세력간 사냥터 공유되고 채팅, 동행(파티)은 물론, 추가 공격력 10% 상승
- 경험치 50% 추가, 5월 9일부터 '황금 연휴 이벤트' 실시

KTH(대표 노태석) '올스타'는 기가스소프트(대표 홍창우)가 개발한 <십이지천2>에 동맹 시스템인 '피의서약'을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피의서약'은 <십이지천2>의 정파·사파·마교·낭인 중 하위 세력의 세력장들이 동맹을 체결하고 하나의 세력과 같은 효과를 보면서 강한 세력을 견제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세력의 세력점수가 100점 이상일 경우 게임내 용구관에 위치한 '동맹의 제단'에서 세력장이 피의 서약을 선언함으로써 동맹을 체결할 수 있다.

특히, 동맹이 체결되면 동맹 세력간 포털 이동이 가능해 사냥터가 공유됨은 물론, 채팅, 동행(파티)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몬스터 사냥시 공격력이 10%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세력장의 기능 중 최대 12명의 부세력장을 임명할 수 있는 권한과 영역공격을 통해 전쟁 시 막강한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이는 발석차(방어 전용 무기) 구입 권한이 업데이트 됐다.

기가스소프트 이구은 팀장은 "이번 '피의서약' 업데이트를 통해 각 세력간의 균형을 유저 스스로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준비 됐다"며, "일부 서버의 특정 세력 쏠림 현상을 해소하고 세력간 전쟁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십이지천2>는 9일(금) 오후8시부터 12일(월) 자정까지 전 서버에서 경험치 50%를 추가 지급하는 '황금 연휴 이벤트'를 파격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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