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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너츠, 3번째 클로즈베타(CBT)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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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리쉬 대전게임을 표방하며 3번째 비행 테스트(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나선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의 <에어로너츠>가 8월 1일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게임 본연의 재미인 플레이어간 '대전'을 최우선 핵심요소로 보고 다양한 시스템적인 장치들을 통해 초보채널에서는 처음 접한 사람도 쉽게 대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테스트의 주요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5월에 진행된 2차 테스트에서 싱글 미션으로 초보자들이 조작감을 익히게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테스트는 보다 쉽게 적기를 맞추며 더욱 스피디하고 긴박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훨씬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의 변화와, 새로운 기체 '골드피시'와 얼음성곽 지형으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한 신규맵 '윈터팰리스', 다양하고 더욱 재미를 줄 수 있는 기발한 아이템들이 새롭게 선보인다고 하네요.

게임쇼 지스타(Gstar)를 통해 지난해에 처음 공개된 에어로너츠는 올 3월에 1차, 5월에 2차 테스트를 진행하며 FPS의 홍수 속에 참신한 게임을 찾던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았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FPS게임을 즐겨 하던 기존 게이머들 뿐만 아니라 조작이 다소 서투른 라이트 유저들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관해 '에어로너츠' 총괄 PD인 변상조 팀장은 "1,2차 테스트를 통해 에어로너츠가 잘 만든 게임이라는 칭찬과 함께 조작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유저 분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이번이 정식 오픈을 앞두고 게임성과 대중성을 검증 받는 중요한 테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에어로너츠>의 개발사인 JCE는 이번 3차 클로즈베타 기간 중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총 700명에게 소니노트북, 명품 가방, 프라다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여, 게이머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로너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어로너츠>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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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너츠> 플레이 동영상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