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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엔씨소프트, 어버이날 맞아 지역 경로당 방문…"어르신 건강하세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어버이날을 맞아 7일 강남구 일대 경로당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사랑의 쌀’과 떡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강남구 전 지역에 있는 22개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한 엔씨소프트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준비한 쌀과 떡 등을 전달 드리며 즐거운 할 때를 보냈다.

이번 나눔 행사에 쓰인 물품들은 지난 달 ‘엔씨소프트 R&D 센터’ 준공식 때 축하 화환 대신 기증받은 물품들로, 관례적으로 보내는 축하 화환들이 일시적이고 소비적이라는 생각에 ‘나눔의 쌀’ 보내기 행사를 준공식에서 함께 진행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 대외홍보 이재성 상무는 “엔씨소프트는 나눔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 풍요로워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사옥 이전에 따라 기존 사무실에서 사용했던 냉·난방기 60여대를 장애우 교육을 위한 특수학교에 기증하기로 하였으며, 지난 달에는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주최 ‘아동병동 게임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대 소아병동에 학용품 등을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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