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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컵 카트라이더 리그, 부산에서 '그랜드 파이널' 펼쳐진다

- 강진우, 문호준, 강석인 등 리그 우승자 출신의 강력한 선수들 맞대결
- 이색적으로 부산 벡스코 야외 무대에서 진행 예정
- 10일 저녁 6시 30분, 카트라이더 최고의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늘 화제가 되었던 카트라이더 리그 그랜드 파이널, 이번에는 부산이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아프리카와 함께 진행하는 '아프리카컵 카트라이더 리그'의 그랜드 파이널(최종 결선)을, 오는 10일 진행한다.

5월 10일 저녁 6시 30분 진행될 아프리카컵 카트라이더 리그 그랜드 파이널 경기는, 이색적으로 부산의 벡스코(BEXCO) 야외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그랜드 파이널에는 1, 2라운드 본선 경기 및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선발된 최고의 선수 8명이 참여한다.

무엇보다 지난 리그 우승자인 '바이크의 귀재' 강석인(ITbank소속)을 비롯하여 '카트 신동' 문호준(랜슬럿, 구 온게임 소속) 및 '유일한 카트리그 2관왕' 강진우(EOS소속) 등 리그 우승자 출신의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어느 때보다 뜨거운 승부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돌아온 카트 괴물' 유임덕을 비롯하여 '파이터' 김진희와 '조용한 강자' 정선호, 'ITbank의 맏형' 장진형, 'EOS의 샛별' 김준 등이 각기 다른 플레이 스타일로 리그의 열기를 돋울 예정이다. 그랜드 파이널 경기는 80포인트 선취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최강의 선수들이 맞붙는 경기인 만큼, 현장을 찾은 관객 및 방송을 보는 유저들에게 스릴 넘치는 대결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0일 진행될 아프리카컵 카트라이더 리그 그랜드 파이널은 게임 전문 방송 온게임넷 및 아프리카 카트라이더 방송국(afreeca.com/karttv)을 통해 생중계 된다.

한편 결선 진행에 앞서 넥슨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카트라이더 홈페이지를 통해 '그랜드 파이널 응원원정대'를 모집, 20명의 유저를 부산 현장에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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