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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고스트X의 감추어졌던 미궁, 클로즈베타 통해 첫 공개

- 테스트 기간 중 새로운 미션 퀘스트 '미궁' 업데이트
- '미궁' 클리어 했을 시, 레어 아이템 증정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21세기 RPG <고스트X>가 4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잊혀진 미궁' 미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는 비공개 테스트 기간 중 이루어진 것으로, 10일이라는 비교적 긴 기간 동안 테스트가 진행되는 만큼 유저들의 관심도를 다시 한번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고스트X>는 21세기 생체무기실험의 폭발사고로 나타난 요괴병기와 함께 마천루에서 요괴와의 결전을 한다는 세계관을 갖고 있으며, 미션과 퀘스트를 통해 스토리를 완성해 갈 수 있다.

지난 4일(일) 첫 공개된 '미궁_악마의 발톱' 미션은 특정 레벨에 이른 게이머에게만 공개됐다. 게임의 스토리상 요계와 인간계를 이어주는 통로의 역할을 하던 미궁이 열리면서, 이로 생긴 균열로 미궁을 헤매는 수 많은 요괴들과 대결하게 된다. 1급 요괴의 출현으로 한 층 더 강력해진 요괴의 힘에 맞설 수 있으며, 화려한 액션과 스킬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오늘(6일) 테스트 시간에 맞추어 추가 미션인 '미궁_홍염'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요괴 병기 등 다양한 컨텐츠 및 시스템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미궁'을 클리어 하게 되면 레어 아이템 또한 증정할 예정이다.

<고스트X>의 장지웅 PD는 "비공개 테스트 기간 중에도, 열심히 게임을 즐겨주시는 유저 분들에게 늘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테스터이기 이전에 게임 유저로서 충분히 즐길만한 게임 컨텐츠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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