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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소스(Source)엔진 무장! FPS게임 '스팅', 30일 3차 CBT 시작

- 오는 5월 3일까지 매일 6시간 서버 안정화 확립을 최우선으로 3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
- IDC 서버 새롭게 도입해 기존 서버 연계 테스트, 미션 수행 이벤트로 매일 선물 증정

'스팅', 3번째 비밀 임무를 완수하라!

YNK Korea(대표 장인우)는 YNK Games(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정통 FPS게임 <스팅>의 3차 CBT(Close Beta Test: 비공개 테스트)를 오늘(4.30)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총 4일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최고의 FPS 게임 엔진으로 평가 받는 '소스(Source)엔진'을 온라인 FPS 게임 최초로 도입한 '스팅'은 지난 1,2차 테스트보다 안정된 네트워크 환경과 진화된 게임성으로 총 4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집중 테스트를 진행한다.

'스팅'은 오늘 3차 CBT에 선발된 총 5000명의 정예 테스터들을 공식 홈페이지와 SMS 서비스를 통해 발표하고 모집 기간 중 선발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테스트 기간 동안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추가 테스터를 깜짝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3차 CBT 기간 동안 10연속 킬(Kill) 미션을 완수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최고급 그래픽 카드 또는 무선 마우스를 제공하며, 매일 10회 이상의 게임 참여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YNK코리아 최정훈 사업본부장은 "안정된 서버 확립으로 2차 CBT 이후 빠르게 3차 CBT를 실시하게 됐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정통 FPS게임 최강이라고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유저들의 세심한 조언까지도 적극 수렴 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팅'은 이번 3차 CBT에서 프레임 안정 및 로딩시간 단축 등에 최적화된 IDC서버를 새롭게 구축해 기존 P2P 서버로 연계되는 네트워크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테스트하고 캐릭터 애니메이션 추가o맵 리뉴얼o대만 일본 캐릭터 추가,다양한 신규 무기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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