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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열혈강호 온라인, 베트남에 수출 계약 체결

- 대한민국 대표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7번째 해외 진출국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
- '열혈강호 온라인' 전세계 총 7,000만 명의 회원 보유, 8개국 서비스하는 글로벌 게임
-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 피티크레온 통해 오늘 7월 비공개 서비스 예정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 회사인 피티크레온(PT.KREON, 대표 B.J. KIM)과 <열혈강호 온라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전세계 총 7,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게임으로 현재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태국, 베트남에서 서비스 중이며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로 한국을 포함하여 전세계 8개국에서 서비스하게 된다.

인도네시아 파트너 사인 피티크레온은 엠게임의 '귀혼'을 성공적으로 론칭하여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로 오랜 경험이 있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 서비스 회사이다. 열혈강호 온라인의 인도네시아 비공개 서비스 시기는 2008년 7월로 예정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여러 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피티크레온의 비제이킴 대표는 "인도네시아에서 귀혼 론칭을 계기로 엠게임과 인연을 맺게 되어 신뢰를 쌓았다. 인도네시아 유저들이 오랜 시간 고대했던 열혈강호 온라인을 서비스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다. 앞으로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열혈강호 온라인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피티크레온은 지난 2007년 5월 귀혼에 대한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0월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양사는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귀혼 게임 서비스를 통한 신뢰관계가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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