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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초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프리스타일' 오프라인 파티

- 초등학생부터 직장인 까지, 가족 단위 폭넓은 유저 층 참여
- 클럽과 클럽간의 친목의 장으로, 유저 간의 공감대 확대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는 지난 26일(토) 자사의 인기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유저들을 초청해 오프라인 파티를 진행했다.

낮 12시부터 서울 용산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FS 클럽파티'는 '프리스타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유저와 운영자 150여명이 가족, 친구들과 모두 함께 즐기는 흥겨운 행사였다.

이날은 향후 진행 될 '프리스타일 FOC리그'와 2008 업데이트에 대한 간략한 발표로 시작하여, 운영자와 유저가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구성돼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스타일' 유저와 운영자가 함께 토너먼트 게임대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각 클럽에서 출전한 2명의 유저와 1명의 운영자가 한 팀이 되어 진행된 토너먼트 대회는 결선 경기까지 박빙의 승부가 펼쳐져 참여한 모든 유저들이 긴장하며 관람하기도 했다.

6살 난 아들과 부인이 함께 행사에 참여한 클럽 '트라이엄프'의 유저는 "PC로만 즐기던 온라인 게임이 주말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의 장이 될 수 있어서 너무 뜻 깊은 자리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프리스타일 사업실의 임송란 실장은 "향후 진행 될 프리스타일 FOC리그와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앞서 공유하고 유저들의 의견을 듣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할 것이니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스타일'은 1승만 하면 누구나 상금을 차지할 수 있는 '프리스타일 오픈 챌린지(FOC 리그)를 앞두고 중 고등부 예선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FOC리그와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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