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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 오늘부터 신규 마을 '알테라', 새로운 캐릭터 '레이븐' 등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오늘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순차적으로 신규 마을, 던전, 캐릭터 추가 예정
- 엘소드, 아이샤, 레나에 이은 네 번째 신규 캐릭터 '레이븐' 5월 8일 추가

넥슨(대표 권준모)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 <엘소드(ELSWORD)>에서 오늘부터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5월 8일까지 총 3주간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추가되는 주요 게임 콘텐츠는 신규 캐릭터 '레이븐', 신규 마을 1종, 신규 던전 3종 등이다.

이번에 추가된 콘텐츠는 '알테라섬'에 위치한 신규 마을인 '알테라'와 첫 번째 던전 '블랙크로우호'이며, 두 번째 던전인 '회귀의 평원'은 오는 4월 30일에, 세 번째 던전인 '운송터널 B4-1'과 신규 캐릭터 '레이븐'은 오는 5월 8일에 각각 게임 내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엘소드', '아이샤', '레나'에 이은 네 번째 메인 캐릭터 '레이븐'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트로서, 게임 시나리오 속에서 '블랙크로우호'의 보스 몬스터이자 선과 악의 양면성을 가진 캐릭터로 등장한다. 업데이트 제목인 '레이븐 VS 레이븐'은 이러한 '레이븐' 캐릭터의 특징을 반영해 명명됐다.

지난 12월 27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엘소드는 '그랜드체이스' 개발사로 유명한 KOG가 3년 만에 내놓은 후속작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빠른 속도의 게임 진행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는 점과 만화풍의 연출 효과가 특징인 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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