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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반지의 제왕 온라인, 오늘부터 첫 클로즈베타 테스터 2만 5천명 모집

- - 5월 8일부터 총 3만명의 테스터와 함께'반지의 제왕 온라인' 1차 테스트
- 암흑의 군주, 사우론에 맞선 광활한 중간계 전투에서 영웅들과 모험
방대한 세계관, 영화를 뛰어넘는 화려한 그래픽 기대

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글로벌 명작 MMORPG <반지의 제왕 온라인: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이하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제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2만 5천명의 '반지원정대' 1기를 오늘 오전 11시부터 오는 5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위대한 판타지 세계로의 모험을 떠날 '반지원정대' 1기는 일반 유저 2만 5천명과 한게임 가맹 PC방에서 선발된 5천명을 포함한 총 3만 명으로, 제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는 오는 5월 8일부터 20일까지 한게임을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

J.R.R. 톨킨의 소설을 토대로 제작된 글로벌 MMORPG, '반지의 제왕 온라인'에서는 게이머들이 '인간', '호빗', '드워프', '엘프'의 4가지 종족을 선택한 후, '지휘관', '수호자', '용사', '사냥꾼', '도적', '현자', '음유시인'의 총 7가지의 클래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또 암흑의 군주, 사우론에 맞선 광활한 중간계 전투에서 영웅들과 함께 모험을 즐기면서, 영화 속에 등장하는 '간달프'를 만나거나 '달리는 조랑말', '리벤델'과 같은 전설적인 지역을 체험하고 반지원정대에 더욱 강력한 힘을 전해 주는 톨킨의 가르침을 받고 지식, 유물도 모을 수 있다.

특히 싱글 플레이로 자신만의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 가거나 다른 플레이어와의 원정대를 만들어 파티플레이를 즐기는 것은 물론, 플레이어 간 합의에 따른 대결 시스템(PVP)으로 전사로서 최고의 영광을 위해 전투에 참가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총 2천 2백여 개에 달하는 풍부한 퀘스트, 하우징 시스템, 1만 여개의 독특한 게임 아이템과 2천 5백 가지의 몬스터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NHN 신재명 코어게임 사업부장은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전세계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소설의 방대한 세계관과 중간계를 현실적으로 재현한 동명 영화를 뛰어넘는 화려한 그래픽을 갖춘 게임"이라며, "게이머들은 이번 첫 테스트에서 '반지의 제왕 온라인'을 통한 웅장한 도전을 시작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반지의제왕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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