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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신작 캐쥬얼RPG '드래고니카', 첫 비공개테스트 성황리에 마쳐

- 10,000명의 테스터 신청, 접속률 65% 기록
- 코믹한 컨텐츠 등 전분야 높은 평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게임포털 플레이엔씨에서 서비스하는 캐쥬얼 RPG <드래고니카>가 비공개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1차 CBT에는 총 10,000명의 테스터가 신청하였으며, 게임접속률 65%, 20레벨 이상 유저 수 2,000명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CBT기간 중에도 게임 참여 문의가 요청되어 이례적으로 '친구 추천 시스템'을 만들어 추가로 CBT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유저 관심이 상당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최근 2∼3년간 유사한 캐주얼 RPG가 많았었는데, 스피디한 게임 진행과 콤보, 타격감, 직업별 특성 차별화 등이 타 캐주얼RPG와는 확연하게 구분된다", "코믹한 스킬, 코스튬, 무기 등 드래고니카 특유의 코믹한 컨텐츠가 게임에 재미를 더했다" 등의 소감이 다수 게시되어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원병우 드래고니카 사업팀장은 "1차 CBT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번 CBT를 통해 긍정적 평가를 받은 부분은 더욱 발전시키고,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더욱 안정적 서비스와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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