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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탄트라, 신규 미션형던전 '마라나' 업데이트

- 탄트라, 제한 시간 내 미션 수행하는 신규 던전 '마라나'업데이트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파티플레이가 중요한 고난이도 던전
- 오늘부터 5월 18일까지 업데이트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 실시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오늘(4.18)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탄트라>가 새로운 미션형 던전인 '마라나'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미션형 마라나 던전은 두 개의 필드로 나뉜다. 필드는 각각30∼99레벨과 100레벨 이상의 입장 제한을 두고 있으며, 하나의 필드에는 16개의 존이 있다. 존에 입장하는 유저들은 주어진 시간 안에 일반 몬스터를 물리쳐야만 보스 몬스터를 만날 수 있으며, 또 다시 제한 시간 안에 보스 몬스터를 사냥해야 그 다음 난이도의 몬스터들과 대적할 수 있다. '마라나 던전'은 고난이도 지역이기 때문에 몬스터들이 가지고 있는 내성 또한 다양해 파티플레이를 잘 활용해야만 원활하게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다.

고레벨 퀘스트도 추가되었다. 이번 퀘스트는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레벨 지역인 나가 던전과 폐허지역에서 전개된다. NPC의 심부름이나 몬스터 사냥을 통해 게임 머니 획득은 물론 증표 획득을 통해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탄트라는 고레벨 콘텐트 추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부터 5월 18일까지 탄트라로 복귀하는 휴면 유저들에게 99레벨 무기와 방어구 세트 등의 아이템을 선물하고, '미션을 달성하라' 이벤트에서는 이번에 업데이트된 '마라나' 던전에서 미션 클리어에 성공하는 유저들에게 HP프리자리오 컴퓨터 세트, 닌텐도 Wii, 지포스8500 등의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길드에 가입하라'이벤트는 길드에 가입하고 게임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에게 닌텐도Wii, 영화관람권 등의 선물을 증정하고 '사냥이 즐거워진다' 이벤트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하는 보물상자를 500개 이상 등록하는 유저들에게 LCD모니터와 MP3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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