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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프리스톤테일2, 아이템도 보안도 '레벨 업' 하세요

- 프리미엄 아이템 샵 오픈, 일회용 비밀번호(OTP) 서비스 도입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자사가 직접 개발, 서비스하는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스톤테일2(이하 프테2)>의 프리미엄 아이템 샵을 18일 오픈한다.

프테2는 예당온라인이 4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온 대작으로 지난 2월29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후 3일만에 동시접속자 4만명을 돌파했으며, 최근에는 국내 게임업계로는 최고가의 계약금으로 북미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테2 아이템 샵은 게임 플레이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프리미엄 아이템 20여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후 유저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성 아이템을 추가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또 예당온라인은 온라인게임 이용자들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일회용 비밀번호 솔루션인 OTP(One Time Password) 서비스를 도입한다. OTP 서비스는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휴대폰으로 매번 새로운 1회용 비밀번호를 부여받는 방식으로 비밀번호 유출 방지 등 보안강화에 효과적인 시스템이다.

프테2는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오는 5월 28일까지 OTP 서비스를 신청하는 유저 전원에게 프리미엄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게임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당온라인 박재우 사업본부장은 "유저 편의성을 높이는 방식의 프리미엄 아이템 판매로 상용서비스를 본격화 했다"고 말하고, "유저를 위해 전투를 강화한 리필시스템, 클랜배틀 등 새로운 콘텐츠를 빠른 시일내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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