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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모바일 에듀게임 '영어뇌습격2', 영화관을 습격하다!

- 어떤 영화를 보든, 이 게임을 받을 것이다

게임을 하다 보면 영어에 일본어까지 실력을 늘려주는 본격 모바일 에듀테인먼트 게임 <영어뇌습격2>가 전국의 씨너스(Cinus) 영화관을 습격한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씨너스와 제휴를 맺고 전국 24개 체인점 관람객 모두에게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 '영어뇌습격2'를 선물하는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5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기간중 전국의 씨너스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모든 이들에게 휴대폰으로 즐기는 모바일 에듀테인먼트 게임인 '영어뇌습격2'를 선물한다. 참가 방법은 간단해서, 씨너스 영화 티켓 전면에 인쇄된 방법에 따라 쿠폰번호를 휴대폰으로 입력하면 '영어뇌습격2' 게임이나 체험판이 바로 선물로 전송된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히 일반적인 사은품처럼 영화 관람객에게 게임을 선물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영화 티켓 디자인을 게임 캐릭터로 꾸미는 등 모바일 게임의 상품성을 적극적인 상호 제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영어뇌습격2'의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들로 인쇄된 영화 티켓은 마치 한 장의 캐릭터 카드처럼 쉽게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젊은이들이 주로 찾는 종합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성격상, 10∼20대 소비자층이 많은 모바일 게임과 타겟층이 일치한다는 점에서 이번 제휴 프로모션은 게임과 영화라는 양대 문화산업의 좋은 협력모델로 보인다.

컴투스에서 남녀노소 모든 유저들에게 사랑 받는 퍼즐 장르인데다 외국어 학습효과를 더하고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들로 게임의 재미를 돋군 '영어뇌습격2'라 캐릭터성에서나 게임성에서 씨너스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어뇌습격2'는 20가지 퍼즐 게임들을 즐기다 보면 무려 5,500개의 영어 단어와 문장, 1,100개의 일본어 단어, 777개의 사자성어 등을 익힐 수 있는 모바일 에듀테인먼트 게임으로, 게임전문기업 컴투스가 만들고 영어전문기업 능률교육의 검수를 받아 검증된 재미와 학습 효과를 자랑한다.

컴투스 국내마케팅팀 채문기 팀장은 "씨너스를 찾는 젊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퍼즐의 재미와 언어학습 효과까지 함께 주는 '영어뇌습격2'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영화만큼 재미있는 게임 선물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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