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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데카론, 필리핀 및 싱가포르 등 동남아 게임시장 진출…총 65개국 서비스 기록

게임하이 (대표 배한욱)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온라인 퍼블리셔인 DME(Digital Media Exchange Inc. 대표 Scott Countryman)와 계약을 맺고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데카론>의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서비스를 실시한다.

동남아시아 최대 게임포털인 모비어스(www.mobiusgames.net)를 운영하고 있는 DME는 현재 뮤온라인과 EVE온라인등의 동남아시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있으며, 현재 560만명의 가입자와 32만명의 액티브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데카론>은 동남아시아 4개국에서 오는 상반기에 클로즈베타 서비스와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 대해 게임하이 백승훈 이사는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게임포탈과 <데카론>이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DME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동남아시아에 <데카론>의 바람이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DME의 Scott Countryman 대표는 “게임 하이의 개발력과 DME의 마케팅, 유통 및 퍼플리싱 경력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파트너쉽으로 <데카론> 동남아 진출 성공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게임하이는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6개국을 비롯해 미국을 포함한 북미와 유럽까지 총 65개국에서 <데카론>의 서비스를 실시하게 돼 본격적인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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