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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원조' 그래픽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서비스 12주년 맞아

- 2008년 4월 12일로 '바람의나라'정식 서비스 12주년 맞아
- 매 시 12분마다 선물이 펑펑, 12지신 패를 모으면 특별한 아이템 증정
- 12주년 기념 폭죽도 터뜨리고, 풍류삼매를 통해 한정판 아이템도 받고

온라인 게임 12년 역사의 주역, '바람의나라'의 신화는 계속된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오는 12일로 정식서비스 12주년을 맞이하는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에서 12주년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오늘부터 오는 13일까지 12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매 시의 12분마다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 중 1명을 추첨하여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현물 경품으로는 아이팟 나노를 비롯하여, 넥슨캐시, 조랑이피규어 그리고 특별 제작된 바람인형MP3가 마련되어 있으며, 그 밖에도 '용무기','여신의방패','해골목걸이'등 희귀 게임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12지신 패 모으기' 이벤트에서는 각 지신들의 패를 12개 모두 모은 유저에게 특별 아이템을 제공한다. 지신 패는 '12지신 유적'에서 각 지신 및 몬스터들을 사냥하여 얻을 수 있으며 보상으로는 산양을 소환하여 탈 수 있는 '산양아이템'과 캐릭터를 모습을 예쁘게 바꿔주는 '12주년 기념 성형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바람의나라 12주년 기념을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기회도 준비되었다. 10일부터 13일까지 캐시샵을 방문하면 바람의나라 12주년 축하 메시지가 담긴 폭죽을 12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 폭죽을 터뜨릴 수 있다.

한편 바람의나라에서는 풍류삼매를 통해 한정판 12주년 기념 모자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발송한다. 풍류삼매는 바람의나라에 관련된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는 물론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하는 메일진으로 바람의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바람의나라를 비롯한 클래식RPG 총괄 책임자인 넥슨의 김영구 실장은 "넥슨의 역사를 연 바람의나라가 꾸준한 인기 속에 12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유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오랜 기간 사랑 받으며 더욱 큰 즐거움을 제공하는 바람의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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