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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구단도 '스포테인먼트' 동참! 팬레터에 선수가 직접 답장 등 볼거리 늘려

- 마스코트, T1세레머니, 선수가 쓰는 치어풀, T1배틀데이, 등

SK와이번스 야구단, SK나이츠 농구단에 이어, SK텔레콤 T1프로게임단(단장 김성철)도 스포테인먼트를 실시한다.

개막전 4월12일 경기부터 "마스코트"와 "T1세레머니"가 첫선을 보이며, T1홈페이지에서 오픈 팬레터를 쓰면 선수가 이 중에서 사연을 골라 방송경기 중에 답장을 전한다. 그리고 팬서비스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T1선수와 온라인에서 대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T1배틀데이는, 일반유저6명이 T1선수 1명을 동시에 공격하는 1 vs 6 방식으로 '가디언 오브 T1(T1의 파수꾼)' 이라는 특수제작 유즈맵에서 펼쳐진다.

첫 T1배틀데이는 4월17일 오후8시에 열리며 이날 김택용 선수가 첫 출전한다. T1배틀데이의 전 경기는 아프리카를 통해 생방송되며, 자세한 내용은T1홈페이지와 아프리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4/14 오전10시∼4/15 낮12시까지 이틀간 가능하며, 참가팀 발표는 15일 경기 중 선수단 벤치에서 즉석 발표한다.

또한, SK텔레콤 T1게임단은 창단 4주년(4/13)을 기념하는 감사떡을 현장 관람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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