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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지지배, 출시 1주일만에 하루 7천여 건 다운로드 등 '화려한 출발'

- 게임빌 '지지배', 화제작으로 관심 집중, 출시 1주일만에 업계 이슈, 독특한 콘셉트와 캐릭터로 화제
- 하루 최고 7천여 건 다운로드 기록, 유저 호평 이어지며 화려한 출발

" 모바일게임 시장 발칵 뒤집은 내숭·발칙·식남 게임, '지지배' "

<지지배>가 지난 달 말 추시된 후 독특한 콘셉트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출시 1주일만에 업계에 이슈가 되고 있다.

벌써 하루 최고 7천여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 중에 있으며,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엄지족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화려한 출발을 알리고 있다.

아이디 'nek6592'를 사용하는 한 유저는 "여자의 내숭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게임"이라고 호평했으며, 대체적으로 게임빌 특유의 창작성이 돋보이는 참신한 게임이라는 데 후한 점수를 줬다.

게임빌의 독립 스튜디오인 '신봉구게임연구실'에서 '놈3'에 이어 차기작으로 선보인 이 게임은 내숭·발칙한 여성들의 심리를 제대로 반영한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받아 왔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부분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롱버튼 시스템'. 버튼을 누르고 있다 타이밍에 맞추어 떼는 '롱버튼 시스템'은 기존 원버튼에서 강화된 시간의 개념을 도입하여 단순 타이밍 위주의 원버튼 게임보다 훨씬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사한다.

또한 '지지배'에는 남녀 심리와 연애에 관한 유저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Poll'이 등장하는데, 이 역시 색다른 재미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Poll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연애에 관한 남녀 유저들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

한 편, 출시와 함께 케이블TV에서 방송되고 있는 동영상 광고 역시 화제다.

'지지배'만의 캐릭터성을 살려 게임 화면을 Full animation으로 구성한 이 동영상 광고에는 스포츠카, 농구선수, 비보이 등을 모두 빨아들이는 '지지배'가 등장해 게임의 맛을 그대로 전한다.

한편, 게임빌은 '지지배'의 초반 인기에 힘입어 독특한 캐릭터성을 살린 케이블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달 셋째주부터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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