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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헬게이트: 런던에 한국 유저가 고안한 아이템이 추가된다!

- 헬게이트: 런던, 지난 3월 18일까지 진행한 아이템 공모전의 선발 작품 공개
- 260개 넘는 아이디어 가운데 추천수, 댓글수, 창작성 등 고려해 선발
- 베스트5 외에도 참신하고 재미있는 작품 취합해 플래그십 스튜디오에 전달할 예정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온라인 액션 RPG <헬게이트: 런던>이 아이템 공모전에서 선발된 우수 작품 베스트5를 공개했다.

지난 3월 4일부터 3월 18일까지 실시한 헬게이트: 런던의 아이템 공모전에는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260여 건이 등록되었다. 한빛소프트는 이 가운데 추천수와 댓글수, 게임의 세계관에 부합하는지, 순수 창작 작품인지 등을 기준으로 최종 베스트 5를 선정하고, 이를 헬게이트: 런던 공식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베스트 5로 선정된 작품들은 유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함께 수준급의 실력을 고루 갖춘 작품들이다. 특히 '소나기 광선총'은 실제 게임에서 바로 구현해도 될 정도의 기능성과 뛰어난 디자인을 보여준 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도깨비 문양 갑옷' 같은 경우 헬게이트 유저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도깨비 문양을 헬게이트에 이상적으로 접목시킨 것이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헬게이트 세계관이 적절한 조화를 이룬 '고대의 영혼검', 한국의 곡선미와 칼의 기능을 접목시킨 '운명의 부름 칼', 그리고 독특한 설정과 발상이 참신해 창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삼천갑자(유저 아이디)의 작품들이 선정됐다.

베스트5 작품들의 주인공들에게는 특별 제작한 헬게이트 아트북을 선물한다. 총 110페이지로 구성된 헬게이트 아트북은 헬게이트: 런던의 스토리, 캐릭터 소개 등과 함께 원화와 캐릭터 디자인 과정 등 게임 내 숨겨진 이모저모를 담았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아이템 공모전에서 선발된 작품 베스트5와 기타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인 작품들을 별도로 취합해 헬게이트: 런던의 개발사인 플래그십 스튜디오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저들의 작품들 중 플래그십 스튜디오에서 선정한 작품은 게임 내 구현될 예정이며, 전세계 헬게이트 버전에서 만날 수 있다.

<헬게이트: 런던>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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