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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풍림화산, 서비스 100일만에 '이달의 우수 게임' 선정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초환상무림기 <풍림화산(風林火山-바람 숲과 불의 산)>이 작년 12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여 3월 29일 서비스 100일을 맞이 한데 이어 이달의 우수 게임 3월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달의 우수 게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 더게임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작품성, 기획 및 시나리오, 그래픽, 사운드 등 총 4개 부분의 심사를 거쳐 매월 최우수 게임을 선정하는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3월 수상작으로 선정된 풍림화산은 당당한 한국형 MMORPG 표준이라는 기본 정신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풍림화산은 툰 쉐이딩 방식을 도입하여 게임 플레이 화면 자체가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켜 풍림화산만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특히 가수 임정희가 게임 내 ‘하늘아 바람아’를 엔딩 테마곡으로 삽입하였으며, 유명 판타지 작가들이 새롭게 만들어나가는 ‘3인 3색 시나리오’ 등으로 공개 서비스 시작 전부터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서비스 시작 후 1주일 만에 동시 접속자 3만 5천명을 달성하며 침체되어 있던 MMORPG 시장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타이틀이다.

한편 풍림화산은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을 기념하여 축하 메시지를 남겨주는 ‘축하축하 이벤트’와 공개 서비스 100일을 맞이하여 친구들에게 풍림화산을 소개하여 함께 즐기는 ‘친구야 놀자 이벤트’를 진행하여 추첨을 통해 아이팟 Shuffle(1G), 캐논 400D 등을 선물로 준비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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