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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다시 돌아온 오투잼, 유저의견 수렴한 정책변경에 매출액 400% 상승 기염

- 정책 변경 후 유저들의 호응 속 상승세 지속, '오투잼' 개별 곡 매출 전주 대비 400% 상승
- 4월 내 월등한 음악성과 노트퀄리티를 보유한 음악 추가예정
- 불법프로그램 사용 근절로 보다 깨끗한 게임 환경 조성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세계 최초 온라인 리듬액션 게임 <오투잼>이 지난 3월26일부터 변경된 정책안의 적용 후 유저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때 ...바로 그!! Original O2jam Comeback'이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오투잼'이 나우콤으로 인수 된 후 의욕적으로 진행한 이번 정책 변경은 무료곡 총 100곡 선사, 개별곡 구매 시 영구이용, 곡별 라벨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새로운 정책안을 접한 유저들은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오투잼'의 노력에 응하여, 다양한 의견제시와 함께 '오투잼' 인기상승을 위한 자구적인 노력안도 주고 받는 등 'Original O2jam Comeback'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정책 변경 후 유저들의 반응은 '오투잼'의 지난 매출 상승을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개별 곡 판매 매출이 전주 대비 약 400% 상승했고, 주간 매출도 전주 대비 약 200% 상승했다.

'오투잼' 판매 차트에서는 Electro Fantasy와 V3가 1,2위를 경합하며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각각이 오투잼의 명곡으로 추천되는 곡으로 고전의 영향력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오투잼' 고전의 아성을 위협할 새로운 곡들이 4월 내 월등한 음악성과 노트퀄리티를 갖추고 서비스 될 예정에 있어, '오투잼'을 사랑하는 유저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한편, 정상적인 '오투잼' 프로그램 이용이 아닌 해외 크랙판을 내려 받아 무단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처하여, 선의의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불법프로그램 사용과 이를 사용한 이미지, 영상을 게시판 또는 외부에 퍼트리는 행위에 대한 대한 엄격한 제재를 통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양질의 게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나우콤 정순권 PD는 "오리지날 오투잼 컴백을 하나 하나씩 구현해갈 것이다. 이에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과 불법프로그램 사용 근절로 '오투잼'의 발전에 더욱 힘을 실어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 '오투잼'은 세계최초의 리듬액션 게임으로 기본에 충실하며,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수 있는 세계최초의 면모를 갖추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나우콤은 지난 1월 31일 개발사 '오투미디어'로부터 '오투잼' 사업권 일체 및 개발진을 인수한 바 있다.

<오투잼>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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