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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전국 게임대회' 대장정 돌입

- 총 8개 지역(서울1, 서울2, 경기, 충청, 영동, 호남, 영남, 제주)에서 대회 실시
- 오는 4월 12부터 3주간 지역별 온라인 예선 시작, 현재 클랜 접수 중
- 참가 신청만 해도 전원 아이템 지급 및 추첨 통해 10개 클랜에게 50만원 지원

"고장의 명예를 드높이고, 1억 5천 만원에 도전하라!"

넥슨(대표 권준모)은 총 상금 1억 5천 만원 규모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의 전국 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오는 4월 12일 지역별로 온라인 예선전에 돌입한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한창 접수 중에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클랜은 클랜마스터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지역 등록 시스템 에 등록 후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넥슨은 온라인 예선에 참가 신청만 해도 클랜원 전원에게 아이템을 지급하며, 신청 클랜 중 추첨을 통해 10개 클랜에게 정기 모임용으로 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 예선은 4월 12일부터 약 3주간 전국 8개 주요 권역(서울1, 서울2, 경기, 충청, 영동, 호남, 영남, 제주)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예선 기간 동안 '클랜 포인트' 누적 상위 8개 클랜(총 64개)을 선발한 뒤 권역별 오 프라인 본선을 치러 결선 진출 대표 클랜을 가리게 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이번 전국대회는 클랜이 속한 지역을 기반으로 결승까지 진행된다는 점에서 단순한 토너먼트 방식의 기존의 타 FPS게임 대회와의 차 별화를 꾀하고 있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큰 상금 규모뿐만 아니라 지역을 연고로 대회가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와 화제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전국 대회에 많은 유저 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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