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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이젠 '맞고'도 수출한다! 박명수 호통맞고, 중국 게임시장 진출

- 중국 최대 통신 사업자 CNC와 손잡고 중국 서비스
- 호통맞고!!! 고스톱 게임으로는 최초의 중국 진출!!!
- 문화의 격차 줄이고, 중국 동포와 다양한 게임 문화 교류의 교두보 될 것

KTH(대표 노태석)는 자사 게임포털 '올스타'의 <호통맞고>가 중국CNC(집단)연변분공사(www.yb.jl.cn 이하 CNC)를 통해 오늘(1일)부터 중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886년 설립된 CNC는 집 전화·초고속 인터넷 등의 통신망 사업을 기반으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 최대 통신 사업자이며, <호통맞고>의 중국 현지 서비스를 담당한다.

중국에 진출한 최초의 고스톱게임으로 이름을 남긴 <호통맞고>는 서비스 전부터 현지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길림성에 거주하는 조선족 동포 200만 명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KTH 게임사업본부 홍지훈 팀장은 "호통맞고의 중국 진출을 통해 한 민족으로서 문화의 격차를 줄이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 동포와 다양한 게임 문화가 교류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통맞고>는 개그맨 박명수의 코믹한 목소리와 더불어 패바꾸기·닭튀기기 보너스 등의 참신한 요소로 국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중국 내에서 박명수의 인기가 급상승함에 따라 성공적인 중국서비스를 위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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