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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일어와 사자성어는 덤이다! '영어뇌습격2' 서비스 오늘부터 시작

- 에듀테인먼트 게임 영어뇌습격2, SKT와 LGT를 통해 27일 서비스 시작
- 게임전문기업 컴투스가 만들고 영어전문기업 능률교육에서 검수
- 강아지들과 즐겁게 놀다보면 영어와 일본어, 사자성어, 사칙연산까지 총 4가지 학습

모바일 에듀테인먼트 분야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 <영어뇌습격>이 더욱 재미있고 내용도 방대해진 후속작 '영어뇌습격2'를 내놓았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모바일 에듀테인먼트 게임 '영어뇌습격2'를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 서비스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어뇌습격2'는 16가지 퍼즐 게임과 4가지의 보너스 게임을 즐기다 보면 무려 4,400개의 영어 단어와 1,100개의 영어 문장을 익힐 수 있는 모바일 에듀테인먼트 게임이다. 국내 정상의 모바일 게임 기업인 컴투스에서 만들고 영어전문기업인 '능률교육'의 검수를 받아, 검증된 재미와 학습 효과를 자랑한다. 무려 20가지의 게임과 5,5 00개의 영어 자료는 본격 모바일 에듀테인먼트 게임으로 평가 받는 전작과 비교해도 2∼4배 이상 늘어난 방대한 분량을 자랑한다.

전작과 영어 자료의 중복을 피해, 이미 전작을 즐긴 게이머들이 즐겨도 새로운 단어와 문장들을 익힐 수 있도록 배려했고,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귀여운 캐릭터와 아이템 역시 전작의 3∼4배로 늘어나, 16명의 캐릭터와 128가지의 아이템으로 게임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각 게임별로 등장하는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들은 캐릭터들간 관계에 따라 게임의 흐름을 이어가면서, 새로운 게임의 가이드 역할을 하거나 각기 주어지는 4개의 고유 아이템으로 능력을 강화해 게이머의 게임 진행을 돕는다.

특히, 이번 '영어뇌습격2'는 1,100개의 일본어 단어와 777개의 사자성어를 익히고 사칙 연산을 단련할 수 있는, 과외뇌습격 코너를 추가해 하나의 게임으로 영어 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와 지식에도 도전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이런 다양한 게임들을 휴대폰 방향 버튼 조작 정도로 간단히 진행할 수 있게 구성한 것도 '영어뇌습격' 시리즈의 매력적인 특징이다.

컴투스 심수광 개발이사는 "영어뇌습격 시리즈는 게임처럼 구성한 학습 프로그램이 아닌, 학습 효과를 가진 재미있는 퍼즐 게임팩"이라고 강조하면서, "에듀테인먼트 게임은 당연히 재미있어야 한다는 명제에 충실하면서 전편보다 영어 학습자료의 분량을 대폭 늘리고, 일어, 사자성어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 자료를 함께 넣어 학습효과 역시 극대화 했다"고 자신했다.

컴투스에서는 이번 SK텔레콤과 LG텔레콤 서비스 오픈에 이어, KTF에도 4월 초까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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