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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레퀴엠 온라인, 서버별 '온라인 유저간담회' 참가자 모집

- 28일부터 4월 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간담회 참가 유저 모집
- 4월 18일부터 서버 별로 게임 안에서 개발진과 유저의 만남 진행
- 2008년 개발 계획 공개 및 서비스 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하드코어 MMORPG <레퀴엠 온라인>(이하 레퀴엠)이 4월 18일부터 서버 별로 개최되는 온라인 유저간담회를 앞두고 간담회에 참가할 유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진행된 오프라인 유저간담회와 달리 이번에는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게임 안에서 레퀴엠 개발진과 유저들이 만나는 온라인 간담회를 마련함으로써 더욱 자유롭게 의견 교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유저간담회에 참여하고 싶은 유저들은 오늘(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레퀴엠 홈페이지() 내 1:1 문의를 통해 참가 접수를 하면 되며, 서버 별로 20명씩 선발해 4월 11일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유저들은 4월 18일 밤 9시 발데스 서버를 시작으로 서버 별로 열리는 게임 속 간담회 장소에 초청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름다운 악몽의 생명수' 20개, '아름다운 악몽의 영혼수' 20개, '공격력 3% 제온' 1개, '특별한 기본 제온' 10개를 모두 증정한다.

이번 온라인 간담회에서는 윤상진 사업부장을 비롯하여 기획팀장, 운영팀장 등 주요 개발진들이 참석해 길드전, 공성전, 신종족 추가 등 2008년 세부 개발 방향을 공개하고,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 현재 게임 플레이에 대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접수해 차후 업데이트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온라인 유저간담회 일정 및 진행방식은 레퀴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진 레퀴엠 사업부장은 "길드전, 인스턴스 던전, 신종족 등 핵심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앞서 유저들의 자유로운 생각과 레퀴엠에 바라는 점 등을 듣고자 온라인 유저간담회를 준비했다"며, "많은 유저들이 이번 유저간담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레퀴엠이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레퀴엠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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