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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YNK타이완, '씰 온라인' 및 '로한' 등으로 10억 이상 매출 거둬

- '로한' 아이템판매 모델 상용 서비스 성공 제 2의 전성기, '씰' 꾸준한 수익원 자리매김
- 중화권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 선정에 박차 가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 낼 것

대만에서 '로한'의 돌풍이 다시 시작된다!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대만 현지 법인 YNK타이완(대표 호미 채(Homme tsai))이 '씰 온라인'의 꾸준한 매출과 최근 현지화 개편 후 '로한'의 급속한 인기상승에 힘입어 안정적인 흑자경영체제를 확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같은 흑자경영체제 확립의 주요 요인으로는 철저히 기획 준비된 '로한'의 아이템몰이 성공하면서 대만 온라인 게임 순위를 단숨에 27계단이나 Top 3로 진입해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것.

지난 2월 아이템판매 모델의 상용 서비스를 전격 단행한 '로한'은 5대의 신서버를 오픈 후 대만 게이머의 성향에 맞춘 완벽한 현지화 아이템과 '로한'만의 차별화된 성장 시스템이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면서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씰 온라인' 역시 2006년 6월 유저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직접 서비스 이후 커플 매칭시스템 등 획기적인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꾸준한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YNK타이완 대표 호미 채(Homme tsai)는 "지난 2월 '로한'이 현지화 개편 후 매출액은 29백만 NTD(한화 약 10 억 원)을 상회하며 안정적인 경영체제에 돌입했다"며 "이러한 성장 여세를 몰아 한국에서 검증된 완성도 높은 게임을 공격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YNK코리아 경영지원본부 김윤호 이사는 "YNK타이완은 설립 1년 반만에 철저한 유저분석과 뛰어난 게임 서비스 역량으로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면서 "최근 들어 중국 업체 및 중국에 진출한 국내 대규모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이 늘어나면서 중화권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라고 귀뜸했다.

한편 YNK타이완은 YNK코리아가 중화 시장 진출을 위해 2006년 7월 설립한 100% 자회사로 '로한', '씰 온라인' 등 MMORPG부터 캐쥬얼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하면서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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