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자 전원, '레드 얼럿3' 베타 접속 가능
- E-Sports 활성화 및 종목 다변화를 위한 최고의 아이템
EA코리아(대표 한수정)은 Command and Conquer 3- Kane's Wrath(커맨드 앤 컨커3 - 케인의 분노(이하 '케인의 분노'))를 오늘(3.26) 발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C&C3 케인의 분노 구매자 전원에게 7년 만에 다시 부활하는 '레드 얼럿3' 베타 접속 키가 제공된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케인의 분노'는 NOD진영을 이끌고 있는 케인이 다시 부활한다는 컨셉트를 갖고 다양한 캠페인과 새로운 유닛을 추가하여 발매된다. 주목해야 할 점은 그 동안 공식처럼 여겨졌던 RTS게임의 분파 숫자가 총 9개라는 것이다. 국내에 잘 알려진 RTS들은 게임의 균형을 위해 3개∼4개의 분파를 삽입하였으나 이번 '케인의 분노'는 GDI진영의 스틸 탤론, ZOCOM, NOD진영의 블랙핸드 및 마크 오브 케인, 그리고 스크린 진영의 리퍼-17과 트래블러 59까지 9개의 분파를 삽입하여 게이머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케인의 분노'는 세계 정복 모드의 추가, '에픽 유닛' 추가, 9개 분파로의 확장 등 3가지 특징을 내세워 마치 온라인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방불케 하는 확장팩 개념이다. 특히 세계 정복 모드는 GDI, NOD, 스크린, 세 진영의 춘추전국 시대를 만들기 위한 영토 쟁탈전을 컨셉트로 하고 있어 게이머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미 해외 웹진들에 높은 평점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케인의 분노'는 올해 RTS게임 시장에 충분히 매력적인 게임이 될 것이다.
한편, '케인의 분노'는 아직 한정적인 종목에 국한되어 있는 국내 E-Sports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상의 아이템이 될 것이다. 특히, 'C&C 시리즈'는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 E-sports 종목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확장팩을 통한 소비자 욕구 충족, 오랜 역사와 뛰어난 그래픽으로 차세대 유망주로서의 품질 만족, 한국 팬들을 위한 완전 한글화 등을 통해 앞으로 'C&C 시리즈'가 국내 E-sports 종목으로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 E-Sports 활성화 및 종목 다변화를 위한 최고의 아이템
EA코리아(대표 한수정)은 Command and Conquer 3- Kane's Wrath(커맨드 앤 컨커3 - 케인의 분노(이하 '케인의 분노'))를 오늘(3.26) 발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C&C3 케인의 분노 구매자 전원에게 7년 만에 다시 부활하는 '레드 얼럿3' 베타 접속 키가 제공된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케인의 분노'는 NOD진영을 이끌고 있는 케인이 다시 부활한다는 컨셉트를 갖고 다양한 캠페인과 새로운 유닛을 추가하여 발매된다. 주목해야 할 점은 그 동안 공식처럼 여겨졌던 RTS게임의 분파 숫자가 총 9개라는 것이다. 국내에 잘 알려진 RTS들은 게임의 균형을 위해 3개∼4개의 분파를 삽입하였으나 이번 '케인의 분노'는 GDI진영의 스틸 탤론, ZOCOM, NOD진영의 블랙핸드 및 마크 오브 케인, 그리고 스크린 진영의 리퍼-17과 트래블러 59까지 9개의 분파를 삽입하여 게이머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케인의 분노'는 세계 정복 모드의 추가, '에픽 유닛' 추가, 9개 분파로의 확장 등 3가지 특징을 내세워 마치 온라인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방불케 하는 확장팩 개념이다. 특히 세계 정복 모드는 GDI, NOD, 스크린, 세 진영의 춘추전국 시대를 만들기 위한 영토 쟁탈전을 컨셉트로 하고 있어 게이머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미 해외 웹진들에 높은 평점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케인의 분노'는 올해 RTS게임 시장에 충분히 매력적인 게임이 될 것이다.
한편, '케인의 분노'는 아직 한정적인 종목에 국한되어 있는 국내 E-Sports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상의 아이템이 될 것이다. 특히, 'C&C 시리즈'는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 E-sports 종목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확장팩을 통한 소비자 욕구 충족, 오랜 역사와 뛰어난 그래픽으로 차세대 유망주로서의 품질 만족, 한국 팬들을 위한 완전 한글화 등을 통해 앞으로 'C&C 시리즈'가 국내 E-sports 종목으로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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