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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매스, 기존보다 더욱 강해진 '2차 모래츠' 업데이트

웨이포인트(대표 정준석, 강성주)가 개발, 효성 CTX(대표 김성남)와 iMBC(대표 하동근)가 공동 서비스 중인 메카닉 FPS 게임 <랜드매스>에 2차 모래츠(MO-RATS)가 등장했다.

효성 CTX 측은 지난 21일 실시한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의 모래츠 보다 한층 강해진 2차 모래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2차 모래츠는 ‘어썰트’, ‘스나이퍼’, ‘디펜더’, ‘엔지니어’ 등 주병과 4종의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중장갑을 착용하고 있어 기존 모래츠 보다 체력과 방어력이 월등히 상승한 반면 이동 속도 및 부스터 회복속도는 다소 느려졌다. 기존 모래츠와 상반된 특성을 갖는 2차 모래츠의 추가로 게이머들은 자신의 공격 성향에 따라 자유롭게 모래츠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2차 모래츠 기체들은 ‘풀 부스터(Full booster)’ 사용 시 총기 회전이 가능하여 조준점 변화에 따른 코너링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추가되었다.

업데이트와 더불어 효성 CTX 측은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랜드매스 신학기 이벤트 - 즐겨라, 푸짐하게 받아라’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랜드매스’를 1시간 이상 플레이한 회원들은 22인치 LCD모니터, 휴대용 게임기, MP3 플레이어, 문화캐쉬 등 경품에 대한 응모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 사이에는 경험치 및 게임머니 획득이 1.5배 적용된다.

효성 CTX 측은 “2차 모래츠의 추가로 인해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게임의 재미를 선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신규 게임모드와 맵, 탑승 장비 등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므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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