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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신규 팀매치맵 '팩토리' 업데이트

- 전투 초반부터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한 맵 구성으로 FPS 본연의 재미 구현
- 행운폭탄이 무제한 쏟아지는 '봄봄봄 Bomb이 왔어요' 이벤트 오픈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웰메이드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에서 신규 팀매치맵 '팩토리' 업데이트와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팩토리'는 팀매치 전용 맵으로 블랙리스트가 글로벌 리스크로부터 자신들의 핵심 기술인 고스트킷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공장을 파괴한다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기존 보다 면적이 넓은 팩토리맵은 양 진영이 전투 초반부터 중앙 공터를 사이에 두고 치열한 전투에 돌입한다. 저격수들에게 유리한 원거리 사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요충지 역할을 하는 지하 수로를 통해 돌격을 담당하는 유저들에게도 만족할만한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두 곳의 C4(폭탄) 설치 지역이 가까워 매복과 돌격, 교란 등의 다양한 전술 구사가 가능할 전망이다.

업데이트와 함께 봄 맞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봄봄봄 Bomb이 왔어요'라 명명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플레이 시간에 따라 무제한의 행운폭탄이 주어지고, 행운폭탄을 터뜨리면 최고 1계급 특진과 게임머니 10만GP의 행운이 주어진다. 아울러 최소 100GP를 받을 수 있는 꽝 없는 이벤트로 오는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최근 국산 온라인 FPS 사상 최초로 베트남에서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크로스파이어는 오픈 3일만에 동시접속자 6만2,000명을 돌파, 누적 회원수 109만 명을 넘어서며 숨은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완성도 높은 개발 과정을 거쳐 신규맵 팩토리를 공개하게 되었다"며 "국내 유저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로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것처럼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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