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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신작 FPS게임 '포인트 블랭크', 19일부터 오픈베타 테스트 돌입

- '포인트 블랭크' 공개시범서비스 개시
- 프나틱과 대전 등 기념 이벤트도 풍성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퍼블리싱하고 제페토가 개발한 1인칭 슈팅게임(FPS; First-Person Shooter)인 <포인트 블랭크>가 오늘(3.19) 오전 10시부터 공개시범서비스(OBT; Open Beta Test)를 시작한다.

'포인트 블랭크(Point Blank)'는 개성 있는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익스텐션 시스템과 목표물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파괴미션, 그리고 특유의 타격감이 가장 큰 특징으로 2008년 FPS 장르 최고의 기대작이다. '포인트 블랭크'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에 걸쳐 진행되었던, 비공개시범서비스(CBT; Closed Beta Test)와 두 차례의 프리 오픈베타테스트(Pre-Open Beta Test)를 통해, 특유의 강렬한 타격감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들으며 FPS 마니아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아 왔다.

공개시범서비스(OBT)를 맞이하여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 내에서 5인 이상의 클랜을 만들어 게시판에 신청하면, 그 동안 대회나 인터넷으로만 볼 수 있었던 FPS 세계랭킹 1위 '프나틱(Fnatic)' 클랜과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클랜전 결과에 따라 한번에 상사로 특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고, '프나틱'과 함께한 경기가 온라인에서 생중계되는 특별한 경험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참여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3만점의 포인트가 기본으로 지급되어 풍족하게 무기를 구입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 내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추가의 포인트도 얻을 수 있다. 특히, PC방에서 플레이 하는 게이머는 경험치의 30%, 포인트의 20%를 추가로 얻고, PC방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무기인 'F2000 라이플'도 지급 받을 수 있다.

<포인트 블랭크>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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