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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선거' 배경으로 한 모바일게임 '대통령타이쿤', 18일부터 SK텔레콤 서비스 시작

모바일 게임 업체인 피엔제이-PNJ(대표 곽진열)는 ‘정치’, ‘선거’라는 소재로 제작된 신규게임 <대통령타이쿤>을 SKT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대통령타이쿤'은 보기 드물게 정치라는 소재를 게임화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 ‘4월 총선’ 시기에 출시되어 유저들이 실제의 선거 상황을 재현해 볼 수 있어 게임의 붐업(Boom-up)이 기대되고 있다.

'대통령타이쿤'은 자기 스스로 비서가 되어 3명의 후보 중 한 명을 선택하여 다양한 미니게임과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지지율을 향상시켜 자신이 선택한 후보를 당선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게임이다.

다양한 캐릭터 선택에 따라 다양한 미니게임과 이벤트, 엔딩 등을 볼 수 있는 스토리모드와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적으로 골라 즐길 수 있는 미션모드로 나뉘어져 있다. 특히, '대통령타이쿤'은 선택하는 후보에 따라 각기 다른 이벤트와 엔딩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복지, 외교, 경제, 기타 4가지 카테고리의 공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공략 선택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서울, 경기, 충남 등 전국의 각 지역을 선택하여 여러 가지 미니게임을 통해 지지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 '차량방해', '악수하기', '가정방문', '전단지 뿌리기', '연설호응' 등 총 5가지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피엔제이는 ‘대통령타이쿤’ 서비스기념으로 모바일 민심을 잡기 위해 ‘대통령타이쿤’ 오픈 이벤트’를 준비하여,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신 디지털카메라, 봄 나들이 지원, MP3, 황사를 대비하기 위한 패션마스크 등 푸짐한 경품들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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