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라인게임 새소식

S4리그, '클럽전' 업데이트

- 웹 클럽 시스템과 연동된 클라이언트 클럽 시스템 업데이트
- 클럽원들끼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클럽 채널과 클럽전 제공, 추후 클럽 랭킹 등 서비스 제공 예정

S4리거들이여, 이젠 클럽전으로 붙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펜타비전(대표 차승희)이 개발한 스타일리쉬 액션 FPS <S4리그>에서 클럽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적용된 클럽전 업데이트는 지난 2월 19일 이뤄진 웹 클럽 시스템 업데이트에 이은 것으로 웹에서 생성한 클럽을 게임 내에서 지원, 클럽에 가입한 유저들만 들어갈 수 있는 클럽 전용 채널 및 클럽 채팅을 제공한다.

클럽 전용 채널에선 클럽과 클럽간의 1대1 대전을 지원하는 클럽전을 즐길 수 있다. 클럽 채팅은 클럽 채널 및 일반 채널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클럽원들끼리만의 채팅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클럽원들간의 보다 원활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게 한다.

S4리그 개발사 펜타비전 신봉건 이사는 "게임 내에서의 클럽전 지원은 S4리그가 지향하는 클럽 시스템의 핵심 요소 중 하나"라며 "추후 클럽 랭킹과 그 외의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활발할 클럽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4리그는 지난 클럽 업데이트 이후 약 20일 동안 일 평균 100개 이상, 총 2천여 개가 넘는 클럽이 만들어져 클럽에 대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S4리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