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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레퀴엠 온라인, 3개서버 통합하고 다양한 기념이벤트 실시

- 12일 서버 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서버 통합 단행
- 12일부터 접속 유저를 대상으로 세 가지 이벤트 진행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하드코어 MMORPG <레퀴엠 온라인>(이하 레퀴엠)이 12일 서버 통합을 실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퀴엠은 커뮤니티 활성화와 서버 간의 균형 유지를 위해 서버 통합을 진행한다. 이번 서버 통합은 유저 풀이 상대적으로 적은 6개의 서버가 3개로 통합되는 방식으로 '유리진'과 '키르케'가 '알레스', '린트라'와 '에르닐'이 '트레케인', '해머린'과 '카밀라'가 '몰리토르'로 각각 통합된다. 이에 따라 테스트 서버를 제외한 기존 9개의 서버가 6개로 변경되며, 더욱 활기찬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레퀴엠은 세 가지 서버 통합 이벤트를 실시한다. 접속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번 이벤트는 12일부터 17일까지, 12일부터 26일까지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12일부터 17일까지 매일 밤 8시에서 12시 사이에는 각 서버 별로 하루씩 운영자가 실시간으로 추첨하여 마스터스킬초기화, 경험치 30% 증가(3일) 등 유료아이템과 고농도 압축제온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운영자가 유저들의 요청을 받아 각 레벨 별로 주요 몬스터를 출현시켜 준다. 이들 몬스터를 통해 HP와 MP를 10% 회복시켜주는 초록생명수와 푸른영혼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같은 기간 동안 경험치 30% 추가 상승 이벤트가 실시되며, 그라비티 골드 PC방에서 레퀴엠을 플레이 할 경우 오는 26일까지 아이템 드롭율 100% 증가, 게임 머니 100% 증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12일부터 26일까지 각 서버 별로 20레벨 이상의 유저들을 추첨하여 해당 레벨대에 맞춰 초록생명수, 푸른영혼수, 슬픈 영혼의 반지 등 레벨 업을 도와주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윤상진 레퀴엠 사업부장은 "서로 도우며 함께 즐기는 레퀴엠이 되기 위해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버 통합을 진행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레이드 몬스터와 인스턴스 던전을 비롯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새로운 이벤트로 더욱 재미있는 레퀴엠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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