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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정통맞고2008, KTF에도 출시

- 3주 연속 네이트 웹투폰 다운로드 1위 고수 중인 '정통맞고2008'
- 다채로운 스토리모드 탑재, 새로운 맞고스킬 등장으로 게임성 돋보여
- 게임 받는 고객 전원에게 KFC 버거 100% 증정(∼3.31)

모바일게임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KTF에 <정통맞고2008>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게임빌 맞고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현재 맞고 장르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정통맞고2008'은 최근 인터넷 상에서 자신의 휴대폰으로 게임을 전송할 수 있는 웹투폰 사이트에서도 3주간 전체 다운로드 1위를 고수하고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시기 유독 맞고 장르가 다량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통맞고2008'이 인기를 구가할 수 있었던 것은 여타 맞고 게임처럼 화려함만을 강조하지 않고, 맞고 본연의 재미에 충실했다는 점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올해 들어 출시된 모바일 맞고 게임은 총 9개에 달한다.

이와 관련하여 게임빌 사업개발실 이경일 실장은 "정통맞고2008는 기존의 유명인의 육성과 이미지 게임 위주인 맞고 게임 시장에 충실한 시나리오와 맞고 본래의 재미를 충실하게 구현하여 차별화한 게임으로서 식상해진 시장에 새로운 충격을 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정통맞고2008'은 게임빌 맞고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주인공 오광한이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정통맞고의 제왕이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총 10명의 대전 상대를 클리어 하면 엔딩을 볼 수 있는데, 스토리모드에 등장하는 10명의 대전 상대들은 각각의 속성을 지니고 있어 천편일률적으로 컴퓨터 AI를 상대하는 기존 맞고와는 차별화 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히든 캐릭터와 더불어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는 스토리모드는 유저들에게 몰입감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각종 게임의 재미를 높여주는 9종의 맞고스킬들이 등장하며 각 스킬별로 다양한 효과가 이어져 더욱 스릴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타짜훈련소'로, 재미있는 맞고미션을 하나씩 클리어 해나가는 미션수행과 함께 유저들이 '타짜의족보'를 통해 타인과 긴박하게 경쟁을 할 수 있는 점이 참신하다.

모바일 최초로 도입된 신개념의 '타짜의족보'는 타인과 경쟁할 수 있는 모드로, 직접 족보를 만들거나 타인의 족보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흥미롭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정통맞고2008' KTF 출시와 더불어 3월 한 달 간 이 게임을 내려받은 모든 고객들에게 KFC 그릴드갈릭버거를 제공한다. 또한 지인들에게 '정통맞고2008'을 추천하면 추천인의 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닌텐도DS, 문화상품권, 프링글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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