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라그나로크 모바일 시리즈를 뛰어넘는 그래픽과 시스템 구축
-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특징 외에 '무기 스왑', '4차원 전송' 등의 기능 구현
그라비티(대표 류일영)가 새로운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모바일 게임인 <라그나로크 바이올렛>을 오늘(3.6) 출시한다고 밝혔다.
SK Telecom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라그나로크 바이올렛'은 프로젝트팀 'OD Arts'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기반으로 제작한 그라비티의 8번째 모바일 게임으로 기존 라그나로크 모바일 시리즈에 비해 2배 이상의 고해상도를 구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그나로크 바이올렛'은 '펫' 시스템과 '아이템 인챈트' 및 '카드 수집', 아기자기한 '코스튬' 등 원작 게임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실시간 무기인 '스왑', '4차원 전송' 등의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인다.
라그나로크 바이올렛에서 첫 선을 보이는 '무기 스왑' 시스템은 단검과 한손 무기, 양손 무기 등 총 3가지 계열의 무기 중 동시에 2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투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바꿀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고 빠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4차원 전송' 시스템을 통해 장비아이템과 펫, 레시피 등을 친구에게 복사해 전달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라그나로크 바이올렛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몬스터는 테이밍 아이템을 이용해 유저의 펫으로 만들 수 있는데 각각의 펫은 고유의 펫 전용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캐릭터의 스텟 능력치를 추가해준다. 또한 재미있는 말과 감정을 표현하기도 하고 아이템을 대신 획득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전투를 더욱 재미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라그나로크 바이올렛은 네이트 접속 > 게임 ZONE > 장르별게임보기 > 액션 RPG 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임혁 라그나로크 개발 PM은 "라그나로크 바이올렛은 전 세계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 최신작"이라면서 "특히 120*140의 해상도를 지원하던 라그나로크 모바일 시리즈가 라그나로크 바이올랫을 통해 240*320의 해상도를 최초로 지원하고 각종 신규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전투 환경을 구현한 만큼 휴대폰을 통해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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