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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헬게이트: 런던 개발자, 유저간담회 위해 한국 찾는다

-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최고개발책임자 '에릭 쉐퍼' 방한
- 개발자와 함께 하는 최초의 유저 간담회, 오는 3월 12일 개최
- "유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개발방향을 얘기하는 자리 될 것"

<헬게이트: 런던>의 개발사인 미국 플래그십 스튜디오(대표 빌 로퍼, Bill Roper)의 최고개발책임자(CCO, Chief Creative Officer)인 '에릭 쉐퍼(Erich Schaefer)'가 한국 유저들을 만나기 위해 방한한다.

헬게이트: 런던을 서비스하는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오는 12일(수) 저녁 6시 헬게이트: 런던의 첫 번째 유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 헬게이트: 런던의 개발을 총괄하는 '에릭 쉐퍼가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그 동안 한빛소프트가 헬게이트: 런던을 서비스하며 한국 유저들의 목소리와 관심에 대해 전달해왔으나, 한국에서 보여준 높은 관심과 수준 높은 피드백에 대해 직접 얘기하는 자리가 있는 게 더 좋겠다는 생각에서 마련했다"며 "유저들과 함께 헬게이트: 런던의 앞으로의 개발방향을 얘기하고 많은 얘기를 듣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유저간담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저들의 피드백을 통해 개발을 완료, 이 달 안에 업데이트될 '1.2패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볼 수 있다. 1.2패치에는 '스톤헨지' 지역에 콘텐트가 추가되며, 능력치 초기화 아이템을 비롯한 다양하고 새로운 아이템, 보스 몬스터, 스릴 있는 전투, 다양한 기능을 보유한 펫 등이 포함된다.

<헬게이트: 런던>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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