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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 오늘부터 1차 클로즈베타 시작

게임포털 엠게임은 온라인 캐주얼 무협축구게임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오늘(7.26) 밝혔습니다.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을 모티브로 하여제작한 캐주얼 무협 축구게임으로 도, 검, 창, 의, 궁 등 열혈강호 온라인의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각 캐릭터 별 특성을 다양한 속성의 무공으로 승화하여 '무협축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자 하는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는 무공과 아이템을 사용하는 코믹하고 역동적인 축구 플레이로 2006년 공개 당시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대표 필드인 북해빙궁, 중원, 남림 등 강호의 모든 지역이 축구장으로 제작되어 원작의 느낌을 강하게 살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플레이어는 '흑풍회'와 '벽풍칠도'의 양 팀 중 팀을 선택하고, 정, 사파의 유명 캐릭터 및 동물 캐릭터를 팀원으로 고용하여 함께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화룡도', '복마화령검' 등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공격형, 방어형 아이템이 등장해 박진감 넘치는 아이템 전을 즐길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한편,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는 테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승리를 기록한 선수 5명에게 FC서울 유니폼을, 가장 정성스러운 버그 리포팅과 게임 아이디어를 보내준 선수 10명에게 아디다스 미니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함께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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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해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 개발 총괄 이상균 실장은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를 통해 드디어 무협 축구라는 새로운 장르를 유저들 앞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비록 47년 만의 아시안 컵 우승은 안타깝게 좌절됐지만, 그 아쉬움을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의 통쾌한 플레이를 통해 해소해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무협 축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는 오늘 7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매일 오후 4시∼10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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