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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발크리드 전기, 테스터 모집 하루만에 1만여 명 몰려

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스타일리쉬 슈팅 RPG <발크리드 전기>가 네이버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서 2위에 오르며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앞두고 게이머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제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하루 앞두고 있는 한게임의 퍼블리싱 신작, ‘발크리드 전기’는 베타테스터에 당첨되지 못한 게이머들이 게임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정보를 서로 주고 받으며 게임에 대한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으며, ‘네이버’에서도 게임명 검색이 크게 증가하면서 어제(2/26) 저녁 6시 28분경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2위로 떠오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발크리드 전기’는 게임 홈페이지를 오픈한 뒤, 테스터 모집 하루 만에 1만 여명의 테스터들이 지원하는 등 게임 공개 이후 꾸준히 눈길을 모으고 있다.

NHN 신재명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발크리드 전기’는 ‘종스크롤 슈팅 게임’이라는 새로운 게임 방식에 ‘슈팅 RPG’라는 신선한 게임 기획을 접목시킴으로써 게이머들의 많은 집중을 받고 있다”며 “바로 내일 첫 테스트를 통해 공개하는 ‘발크리드 전기’에 많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일리쉬 슈팅 RPG ‘발크리드 전기’는 오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한게임에서 첫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발크리드 전기>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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